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국 마케팅 (문단 편집) == 마케팅 방법 == [[파일:attachment/alyac.jpg]] 마케팅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으며, 위의 예시처럼 광고에 자신의 나라와 [[애국심]]을 자극하는 요소를 넣으면 된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광고 내에 [[태극기]]를 나타내는 것이다. "한국 사람은 한국 걸 써야 한다"라고 말하는 지경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youtube(kMZGNmyNRo0)] 대기업 이미지 광고로도 많이 나온다. [[현대증권]]이 1999년에 출시한 투자금융상품인 [[바이코리아 펀드]]의 경우 상품 이름부터 시작해서 CF까지, [[외환위기]]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에 대해 캠페인성으로 [[애국심]]을 호소 및 자극하는 '애국 마케팅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2002 한일월드컵]] 때 방송된 [[SK텔레콤]]의 이미지 광고' 역시 응원가 방법의 소개 등의 캠페인성 광고를 시초로 하여 월드컵 4강 붐을 타고 엄청난 효과를 보았으며, 응원에 참여하는 듯한 '여성의 감동에 찬 눈물 장면에 [[붉은 악마]]의 응원구호를 배경음으로 깔아 [[애국심]]을 최대한 자극'하는 기법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youtube(2FdJ5BfEbW8)]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성조기]]가 등장하지 않는 영화를 찾기가 힘들 정도. 다만 이 쪽은 그나마 연출상 부드럽거나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편이라서 어지간히 성조기가 싫은 사람 아니면 그냥 보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은 된다. [[WWE]]에서도 선역이 마이크 웤에 사용하는 주요 소재이기도 하다. 과거 레슬러 [[헐크 호건]]과 그의 테마인 Real American을 생각해 보자. ("USA! USA!") 게다가 WWE에서는 반미 성향 설정인 레슬러들이 나오면 미국 선수들이 선역, 악역 할것 없이 애국으로 뭉치는 모습이 연출되곤 했었다. 한국 영화에서 작정하고 애국심 마케팅 요소를 넣으면 십중팔구 [[민족주의]], [[국가주의]], [[국수주의]]와 섞여서 엇나가는 경우가 많아, [[한반도(영화)]]나 [[디워]]를 비롯한 충격적인 것들이 등장한다. [[스웨덴]]의 세계적 가구브랜드 [[이케아]]도 애국심 마케팅으로 유명하다. 문양은 단순하지만 특이하게도 스웨덴의 국기 색깔로 [[CI]]를 디자인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매장 디자인도 그 두 가지 색깔이 주로 사용된다. 스웨덴을 상징하는 그 색깔 조합 자체가 결코 흔하지 않은지라 스웨덴의 국가정체성이 매우 확연히 드러나는 기업이 되었다.[* 다만 스웨덴 내에서도 이케아가 스웨덴의 [[인지도]]를 올리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이케아가 선진 복지국가 스웨덴의 이미지를 내세우면서도 [[세금]]은 내지 않는다고 비난받는 편이라는 점은 마치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연상시킨다.] 한편 [[삼성전자]]도 이 문제로 인한 비판을 면치 못한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 피처폰 시대 때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미국]], [[유럽]] 등지 수출품보다 성능이 낮고 가격은 더 비싸다는 내용의 기사가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등장하고는 하였는데, 심지어 친삼성 계통으로 꼽히는 지디넷 등의 일간지에서도 간간히 이런 기사가 나왔을 정도이다. 허나 이는 스마트폰 이전 피처폰 시대의 이야기이고 그 당시에는 핸드폰 관련 규제가 엄청나서 불가피하게 성능을 저하시킨 경우도 많았다.[* [[WIPI]]나 Wi-Fi 탑재 금지 (NETSPOT이 적용되는 PDA류는 제외) 등, 통신사의 일방적 규제 역시 심한 편이었다.] 그 증거로 규제 철폐 후 스마트폰의 성능이 일부러 하향되어 출시된 적은 없었다.[* 오히려 성능 경쟁에서 앞서야 한다며 해외판보다 성능을 상향시켜 출시한 모델들도 있다.][* 단 EVER는 오히려 타사 제품들보단 성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보급형 모델도 타사 모델보다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나이키]]사가 이런 애국 마케팅을 잘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키가 미국업체인지라 90년대 중순 나이키가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유니폼 스폰서가 되자 프로 스펙스같은 한국기업이 신문광고로 대놓고 애국 마케팅에 미국 기업이 나선다고 비난하던 일도 있다.] 2010년 대한민국 [[축구]], [[야구]], [[농구]] 국가대표팀이 나이키와 스폰서십을 맺고[* 야구는 스폰서비 문제로 갈등을 빚은 끝에 일본업체 [[데상트]]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야구 국대]]팀 새 [[스폰서]]가 되었다.], 특히나 대한민국의 상당수 선수들 ([[박지성]], [[기성용]], [[이청용]], 심지어 [[김연아]]까지) 이 나이키의 후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이들을 매개로 한 상품의 매출이 높다. 나이키 매장에 가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상의가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이다. 현지 모델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절히 활용하는 예시는 국내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에 편재한다. [[이동통신사]]도 [[아이폰]]을 견제하기 위해 초기에는 상당한 애국심 마케팅으로 기술 차이를 만회하려고 한 적도 있다. [[안드로이드]] 계열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뒤에는 이 점이 다소 잠잠해졌다. [[파일:attachment/dokdo_psu.jpg]] 그리고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 광고에도 꽤 자주 등장한다. 보통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파워 서플라이의 '컴바인드 출력', 'PFC 회로' 등의 단어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들에게 '부품을 살 때는 국산이 좋을 것'이라는 심리를 자극한다.[* [[천궁(파워서플라이)|천궁]]이나 [[묻지마 파워]] 등이 있다] [[파일:attachment/애국 마케팅/hancom.png]] 아래아 한글로 유명한 [[한글과컴퓨터]]도 자주 사용하는 마케팅이다. [[https://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44169|이 예시는 언론으로부터 비난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